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우리동네 냠냠 이야기27

명지국제신도시 맛집 만타스시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가서 밥 먹는 것도 부담스럽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포장이 가능하지만, 이번에 명지국제신도시에 새로 생긴듯한 스시집을 방문했다. 명지국제에서 나름 핫한 곳인지 작은 홀에도 사람들이 꽉 차 있고, 배달 포장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듯 보였다. 금강/에뜰/호반/대방 중심상가 대로변에 위의 표시한 곳쯤 위치하고 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돼서 지도에서는 검색이 안된다. 이곳의 주메뉴는 19,800원에 32피스의 스시와 유부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오늘은 스시를 포장했지만 다음번에는 아이를 위해서 유부 32피스를 주문해봐야겠다. 푸짐한 양의 스시이다. 생선회를 비롯해서 기본 유부와 장어, 새우 등 다양한 스시의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추냉이가 싫은 사람들을 위해 스시에는 고추냉이가.. 2021. 9. 26.
야외 테이블이 있는 마산 전망 좋은 카페 브라운핸즈 마산 가포 쪽에 위치한 브라운핸즈라는 카페이다. 3-4년 전쯤 무지개 케익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한 적이 있다. 케익맛은 기억나지 않았지만, 카페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풍경이 잊히지 않아서 이번 추석 때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찾았다. 추석 명절 당일이나 전후에는 어딜가도 사람들이 붐비고, 주차할 곳이 모자란데, 이곳은 그나마 여유롭게 주차공간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3년 전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주차자리도 모자랐던 것 같은데,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확실히 줄어듬이 느껴진다. 브라운핸즈의 메뉴판이다. 커피와 케익의 가격이 다소 높은 편. 아무래도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입으로 먹고 마시는 것 외에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속.. 2021. 9. 23.
범일동 돈까스 가끔 먹으러 가는 곳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가서 밥 먹기도 참 힘든 시국이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가면 괜시리 찝찝하고, 매일 주문음식 먹자니 먹을것이 없다. 그래서 가끔이라도 식욕이 돋는 음식을 먹야겠다 싶어서 찾은 회사 근처 범일동 돈까스 소미 돈까스를 찾았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마음이 편했다. 실내홀 한켠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스크는 벗지 않는다. 그게 편하다. 메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돈까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일단 돈까스를 기본이라, 어느 돈까스 집을 방문하든 기본 돈까스를 먼저 먹어보는 것이 좋다. 사실 돈까스는 맛없기 쉽지 않은 음식인데, 가끔은 어이없이 맛없는 곳이 있기도 하다. 나는 .. 2021. 9. 12.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