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미포집 정갈한 솥밥 맛있는 곳

얼마전 부산 해변열차를 타고 내렸던 미포에서

들렀던 솥밥 맛집 미포집.

 

여러가지 음식점을 찾다가

이곳이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

한 10~20분 웨이팅 후 입장했다.

 

포장도 가능하고 홀식사도 가능하다.

솥밥의 가격은 해운대의 관광지라 하더라도 살짝 높은 편이다.

 

그래도 그 가격만큼 정갈한 플레이팅과 맛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메인음식이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로 나온 반찬들이다.

 

단품 솥밥의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에피타이저의 구성이나 퀄리티, 맛 등을 생각하면

부산 해운대 맛집 미포집 메뉴의 가격 구성은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메인 솥밥과 함께 나온 기본 찬들의 구성

내가 주문한 가리비 솥밥.

조금은 밍숭맹숭한 맛일수도 있으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까지 드실 수 있는 메뉴이다.

와이프가 주문한 갈비 솥밥

갈비 특유의 달콤함과 감칠맛이 잘 느껴진다.

갈비도 부드러워서 먹기에 부담이 없다.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그 가격대에 걸맞는 퀄리티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관광지 특성상 홀이 조금 부산하지만,

해변관광열차를 타고 부산만의 맛있는 솥밥이 먹고 싶다면,

 

이곳 부산 해운대 맛집 미포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