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밥집 한 끼 식사 하기 좋은 소미돈까스

범일동 밥집 한 끼 식사로 딱 좋은 소미돈까스

 

 

안녕하세요

블로거 마리타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방문한 범일동의 소문난 돈까스 맛집이죠. 소미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범일동에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 어디를 갈지 참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요런 푸짐한 돈까스 한 상이면 든든한 점심 한 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해 합리적인 런치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일반 메뉴 대비 1000-2000원 저렴하다 보니 가성비를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나 넓어서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구요, 코로나 감염이 걱정되면 배민이나 요기요 등 어플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어서 샐러드, 피클, 요구르트, 돈까스 소스 등을 자유롭게 리필하여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예전에는 공깃밥도 리필이 가능했는데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공깃밥은 없었어요. 밑반찬들 외 커피 자판기와 믹스 커피도 있어서 식후 땡으로 커피 한 잔도 가능하다는 점!

 

 

저는 쿠폰이 있어서 감자고르케 두 개를 무료로 받았어요! 돈까스의 양은 적당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일반적인 분식의 냉동돈까스와는 확실히 다른 맛입니다. 공깃밥 양은 조금 적은 편이라 식사량이 많은 남성분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입니다. 저는 한 번도 리필 요청을 해보진 않았만 왠지 리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가끔씩 바삭한 돈까스가 생각날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 점심시간 한 끼 식사라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범일동에는 워낙 밥집이 많아서 식사 시간마다 어떤 곳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곳인데, 이곳 범일동 밥집 소미돈까스는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곳입니다.